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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서비스화_공유오피스디자인 트렌드/트렌드 2019. 4. 27. 06:00
공간의 서비스화_공유오피스
1인 가구는 고액의 보증금이나 지출에 대해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가장 넓은 범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영역은 공간의 서비스화 분야이다. 그에 따라 공유경제가 급성장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가 생기고 있다. 쉐어하우스, 공유오피스 등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간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공간 서비스 분야로 공유오피스를 꼽을 수 있다.
KT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은 매년 평균 63%씩 성장해 2022년 7,7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비싼 임대료 때문에 공간을 나누는 개념의 공유에서 벗어나
입주 기업간의 협업과 청소, 기본 사무용품 제공 등의 다양한 업무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오피스로 진화한 것이다.
공유사무실은 이제 단순히 입지가 아니아 "어떤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면서 업체들간의 시너지까지 고려할 수 있는 단계로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위워크 WEWORK, 넥스트데이 NEXT THEY, 패스트파이브 FASTFIVE 등은
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초기 목돈이 들지 않는 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공유오피스의 창시자이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위워크의 경우 2017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8억8600만 달러(1조원)를 기록할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총14개 지점으로 국내에
가장 많은 공유오피스를 갖고 있는 패스트파이브도 커뮤니티 활성화를 차별점으로 내세우며
전 지역에서 공실률이 사실상 거의 없는 97%의 입주율를 기록해 공유오피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트렌드 코리아2019 김난도 참고]
https://www.campus.co/seou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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