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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기적 / 어싱(earthing)의 효과일상/정보 2019. 10. 5. 22:44
맨발걷기의 기적 / 맨땅요법
맨발 걷기가 발 지압법보다 건강에 더 좋다는 사실, 아시나요?
맨발 걷기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다리근육을 많이 이용하기 돼 운동효과가 높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맨발로 걷는 것이 혈액순환 뿐만 아니라 염증, 면역반응, 상처의 치유,
만성염증 및 자가 면역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University of Pittsburgh at Titusvile)의 제임스 오슈만 박사(James L. Oschman)
연구팀은 2015년 3월 “맨발이나 손 등의 신체가 지구 표면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으로
염증, 면역반응, 상처치유, 만성염증 및 자가면역질환의 예방 또는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국제학술지 인플라메이션 리서치(Journal of Inflammation Research)를 통해 발표했다.
인체와 지구에는 전기가 흐르는데, 대지와의 접지를 통해 통증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다.
우리 몸 속의 양전화를 띤 활성산소가 음전하를 띠고 있는 지구 표면 땅과의 접지를 통해 완벽하게
제거된다. 시차적응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 또한 맨발로 걷기라고도 한다.
또한 맨발로 걸을 경우 운동화를 신고 걸을 때보다 운동 효과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이 골고루 지압되는 시원함을 느끼게 되고, 신발에 눌려있던 여러
근육들이 함께 자극을 받게되므로 지압 및 혈액 순환 등의 효과가 크다고 한다.
맨발 걷기를 하게 되면 발이 전체적으로 자극이 되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면역기능이 회복된다.
또한 전체적으로 장기 기능이 활성화되어 피로회복이 되고 경직되고 뭉쳐져 있던 근육이 부드럽게
이완이 된다. 발이 땅에 직접 닿는 것으로서 자연과의 일체감이 느껴져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발의 자극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정상화시켜 숙면을 돕는다.
맨발로 걸을 때 주의할 점은 준비운동을 하고, 1~2m 전방 지면을 응시하고, 발걸음을 수직으로 내딛고,
바른자세로 걷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비탈진 경사면을 내려올 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하고, 운동 후에는 미지근한 물에 발을 깨끗이 씻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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