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형오피스텔 2탄

올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비 주체가 1인 가구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산업계의 제품 및 브랜드 출시 방향도 1인 가구를 겨냥한

'솔로 이코노미'에 초점이 맞춰지는 추세다. 김광석 한양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가 BC카드 디지털연구소에

기고한 연구보고서와 통계청 자료 등에 따르면, 올해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의 비중은 29.1%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 교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현상을 뜻하는

 '솔로 이코노미'를 언급하며 "소형 주택시장이 확산하고 소포장 식료품이 증가하며, 작지만 실속을 갖춘

소형가전 등이 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참고 :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소형주택시장에서 1인 주거를 위한 주거용오피스텔은 꾸준히 인기있는 공간이다. 오피스텔은 90%이상이

원룸형으로 공급이 되는데, 최근에는 침실이 분리되어 있는 1.5룸과 복층오피스도 많이 공급되어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고 있다.  시행사와 함께 설계와 시공을 진행한 잠실에 분양한 복층형오피스텔로 

원룸타입과 1.5룸 타입이 있다.  며칠전에 포스팅한 하남 복층형 오피스텔과 차이점은 복층 위치가 전면에

조성되느냐 후면에 조성되냐이다.  잠실 오피스텔은 창쪽 천정고를 높여서 거실이 개방감이 있어 보이고,

하남 오피스텔은 창쪽에 다락을 조성해서 복층 침실공간이 밝고 환기가 잘 되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평면개발을 통해 공간구성이 알차고, 콤팩트하게 조성되었다. < 참고영상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