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모벤픽 리조트&스파 (Phuket Movenpick resort&spa)

 

푸켓 모벤픽 리조트 & 스파 (Phuket Movenpick resort&spa)

 

 

푸켓 빠통에서 20여분정도 거리의 까론비치에 위치한 모벤픽리조트의 첫 느낌은 세월의 흔적은

느껴지지만, 시설들도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무척 친환경적인 리조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밤 늦게 도착하여 잠시 머문 로비와 라운지는 이국적인 가구와 소품들로 연출되어 있었고,

환한 미소로 꽃을 건네며 반겨주는 스텝들이 무척 친절하였다.

 

 

아침을 먹으로 식당을 가는길에 태국 전통 악기를 연주해 주는 악사들의 음악도 듣고,

밤에 자세히 못본 리조트 내 소품들과 장식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우리는 3층에 방을 배정받아 수영장이 조금 보여서 아쉬웠지만,

열대수풀림이 무성한 리조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로비에서 라운지쪽으로 연결된 출구로 나오면 식당과 수영장이 있다.

여행 가이드가 모벤픽 리조트는 동양인보다 유럽인들에게 더 유명한 리조트며, 조식이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음식맛은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수영장 중앙에는 풀바가 있어서 간단히 스낵이나 음료를 먹을 수 있었다.

수영장 좌측은 성인들을 위한 풀로 깊이가 3m까지 깊어지고, 우측은 아이들을 위한 깊이였다.

사진상엔 잘렸지만 우측 키즈풀엔 작은 슬라이드도 있다.

 

 

수영장 주변으로 스파도 있어서 수영하다가 잠시 쉬기에도 좋다.

수영장에서 비치쪽으로 걸어가면 빌라동이 나온다. 독채도 있고, 1층 2층 나누어진 빌라도 있다.

마치 숲속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여기저기 곳곳을 다녔다.

 

 

빌라동은 노랑색이 포인트로 아기자기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이었다.

 

 

비치에 다다르면 노란색의 후문이 나오는데,,  그 문으로 나가면 까론비치가 바로 펼쳐진다.

 

 

빠통비치의 번잡함을 피해 한적하고 조용한 힐링스페이스를 원하신다면 까론비치를 추천~!

비치 주변으로 로컬 식당과 맛사지샵들이 여럿 있는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괜찮은 것 같은데...

우린 패키지 여행이라 시간이 없어서 가볼 수가 없었다.

모벤픽 리조트 & 스파 (Phuket Movenpick resort&spa) 공식홈페이지에서 둘러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movenpick.com/en/ 

모벤픽 리조트 & 스파 (Phuket Movenpick resort&spa)